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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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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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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 (지은이)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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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역사상 가장 깊고 높은 변동성이 온다!
앞으로 3년, 코로나가 할퀸 글로벌 경제는 엄청난 유동성으로 인한 돈가치 하락과 기업부채급증 등 상당한 혼란과 함께 스스로 성장하는 AI 등의 4차산업 기반의 기술기업과 이에 맞서는 기존 산업의 저항이 뒤엉키면서 뺏고 빼앗은 전쟁으로 치닫는다. 그러는 사이 세계 경제는 오랜 자본주의 역사를 통털어 가장 깊고 높은 변동성에 시달릴 것이다.

버티면 살고 못 버티면 죽는다.
2020년 3월, 전 세계 주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다. 수출의존도가 가장 높은 한국은 상대적으로 두려움이 컸다. 그러던 3월 13일, 주식시장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났다. 빚내어 주식에 투자했던 사람들의 부채잔고(신용융자액)가 조금씩 줄어 들더니 마침내 그날, 10조 원 밑으로 추락했다. 주가폭락으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한 외상 투자자들에게 증권회사의 반대매매(돈을 갚지 못한 사람들의 보유주식을 증권회사에서 강제로 매도하여 빚을 청산하는 거래)가 늘어난 때문이었다. 반면 ‘주식예탁금’, 즉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의 ‘현금’은 하루 사이에 무려 2조 원 넘게 증가하면서 신용융자잔고의 3배가 넘는 36조 원을 돌파했다.
돈 없는 투자자에게 그 날은 ‘데드크로스(Dead Cross)’, 돈 있는 투자자에게 그 날은 ‘골든크로스(Golden Cross)’, 쫒겨 나가는 사람들의 절망이 부자들의 기회가 되는 순간이었다. 버티면 살고 못 버티면 죽는다. 부자들은 버티면 이긴다는 사실을 안다. 부자라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버틸 수 있었기에 부자가 되었다.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그렇다고 ‘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위기로 빠트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는 속담처럼, 큰 산업이 교체되는 시기에는 경제위기와 같은 잦은 변동은 필연적이다. 높은 산에 깊은 계곡이 있듯, 새로운 경제가 안착하기 까지는 크고 작은 위기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19(COVID 19)’ 이후에 전개될 경제 및 투자시장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방법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투자자산운용사로 활동해 온 저자가 알게된 부자들의 습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함께 자신의 재정형편과 투자기간 및 성향을 토대로 만들어진 12개의 기본 포트폴리오 등 앞으로 3년을 누구나 부자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세상은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4차산업은 단지 기술혁명이나 경제변화만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생각과 취향,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 일을 하는 수단과 방법을 바꾸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의식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정치, 사회, 문화의 변화는 당연한 귀결이다. 4차산업이 주도하는 디지털경제는 세상, 그 자체를 통째로 바꾼다. 우리가 그것을 ‘혁명’이라 부르는 이유다.
과열과 냉각이 반복된다는 것은 투자시장에서의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면서 인내, 즉 버텨내야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y, 죽음의 계곡)‘다. 그러나 심한 변동성, 즉 폭등과 폭락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그만큼 기회도 많다. 위기를 잘 버티면서 기회를 잘 포착하면 누구나 큰 돈을 벌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국가 어떤 기업에 투자하면 좋을지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자신의 재정형편에 따라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ETF와 펀드, ELS, 은퇴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배당주 투자와 리츠 및 TDF는 물론 비트코인과 금, 달러, 채권투자와 같이 변동기에 필요한 대체자산 투자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후 40배, 당신이 주인공이다.
2020년을 1월을 기준으로 지난 10년 동안 미국 주식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세계적인 OTT(Over The Top)기업, ’넷플릭스(Netflix)‘다. 2009년 12월 18일 1주당 7.61달러였던 넷플릭스는 그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1주당 336.9달러를 기록했다. 수익률은 무려 4300%, 단순히 생각하면 해마다 4.3배씩 총 43배가 오른 셈이다.
새로운 경제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적인 서비스나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자동차가 운전사없이 스스로 굴러가는 것처럼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대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당신의 상상이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10년 후 40배, 당신이 주인공이다.

첨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이 책의 첫 번째 매력은 몰입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책을 펼친 순간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버티는 능력‘. ’트로이목마‘, ’미스터리 프리미엄‘, ’글로벌 거대발주처‘, ’셀온조항‘, ’롱테일 전략‘ 등의 용어도 새롭지만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를 글로벌 하청기업으로 설명한 것도 신선한 충격이다. 또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는 자산종류를 크게 위험자산, 안정자산, 안전자산 등의 3가지 자산으로 구분하고 이것들을 ’기본 레시피‘와 ’추가 레시피‘, ’드레싱 코드‘, ’셋트 메뉴‘ 등으로 세분화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재정형편에 따라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한 것도 매우 유익하고 재밌다.

돈되는 책, 지금까지 이런 재테크 책은 없었다!
이 책의 두 번 째 매력은 돈되는 책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재테크 도서들은 주로 이론을 설명하거나 주식이나 부동산 등 특정분야에 치우친 투자전략을 다루었다. 그러나 이 책은 투자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인 저자가 지난 20여 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버티는 기술을 파악하고 주식은 물론 글로벌 ETF와 펀드, ELS, 각종 배당주 투자와 리츠 및 TDF와 비트코인, 금, 달러, 채권투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자신의 재정형편과 투자기간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하고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한마디로, 돈되는 책이다.

탁월한 통찰력이 빛나는 책
마지막 세 번 째 매력은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동행하는 즐거움이다. 저자는 앞으로 3년을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변동성이 큰 격변기로 예상한다. 그러나 버티는 기술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저자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탁월한 통찰력을 증명했다. 특히 2020년 3월에 공개한 ’앞으로 3개월 무슨 일이 일어날까?‘는 단연 압권이다. ’코로나19‘의 충격 이후 글로벌 경제와 투자시장의 흐름은 저자의 예상과 섬뜩할 정도로 일치했다. 앞으로 3년을 기회로 만들자는 저자의 제안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3가지 선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3가지 선물을 받게 된다.
첫째, 버티는 기술을 적용하여 앞으로의 3년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둘째, 투자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투자근육을 키울 수 있다.
마지막 셋째, 돈과 투자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에 동행하면서 일상의 평범한 행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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